부러운 日직장인, 여름 휴가 보너스 무려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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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직장인들에 그나마 위안은 여름 휴가와 휴가 보너스가 있다는 것이다.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올해 여름 보너스 1차 집계에서 종업원 500명 이상인 18개 업종·대기업 107곳의 보너스 평균은 1인당 99만848엔(약 930만원)이라고 밝혔다.
반면 종업원수 300명 미만 중소기업의 여름 보너스는 평균 75만 4044엔(약 710만원)으로 전년대비 4.15%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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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98.6만엔…전년比 5.9%↑4년 연속 최고치
최고액은 반도체 장비업체인 디스코 5000만원
![일본 도쿄 나카미세 거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dt/20250705080206825kvar.png)
무더운 여름, 직장인들에 그나마 위안은 여름 휴가와 휴가 보너스가 있다는 것이다. 연봉제가 확산되면서 휴가비를 따로 주지 않는 기업들도 적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상당수다.
이웃 일본에선 직장인들은 평균 어느 정도의 보너스를 받을까? 무려 1000만원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물론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에서 탈출, 직장을 구하는 사람보다 사람을 구하는 기업들이 더 많긴 하다.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올해 여름 보너스 1차 집계에서 종업원 500명 이상인 18개 업종·대기업 107곳의 보너스 평균은 1인당 99만848엔(약 93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4.37% 늘어난 것이다. 보너스 지급액은 4년 연속 증가했으며 조사를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장 많은 보너스를 지급한 기업은 반도체 장비업체 디스코다. 작년보다 무려 21.13% 늘어난 527만 3020엔(5000만원)을 지급했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는 인공지능(AI)용 장비 수요 호조세에 힘입어 매출과 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결과라고 전했다.
제조업은 전년대비 5.56% 증가한 평균 101만 8830엔(960만원)를 기록했다. 비제조업은 6.72% 증가한 91만 7909엔(약 870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종업원수 300명 미만 중소기업의 여름 보너스는 평균 75만 4044엔(약 710만원)으로 전년대비 4.15%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작년(7.46%)과 비교해 인상률이 크게 둔화했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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