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야기②] ‘7시즌 연속 99%+ 소진’ SK, 최고 보수 선수 김선형→안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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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활약할 남자 프로농구 국내선수 160명이 지난달 30일 선수 등록을 마쳤다.
팀 내 최고 보수 선수가 김선형에서 안영준으로 바뀐 것이다.
2014~2015시즌 보수 3억 6000만원으로 팀 내 1위에 오른 뒤 지난 시즌까지 11시즌 연속 SK의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지켰던 김선형은 지난 5월 FA(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어 수원 KT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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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019~2020시즌부터 차례로 100%, 99.97%, 99.28%, 110%, 107.28%, 100%, 99.9%로 7시즌 연속 샐러리캡 소진율 99% 이상 소진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전신 구단 포함해 2번 밖에 없다. 창원 LG와 안양 정관장은 3회. 이를 감안하면 팀 통산 11번째 샐러리캡 99% 이상 소진한 SK는 그만큼 투자를 많이 한다고 볼 수 있다.
2020~2021시즌에는 24승 30패로 8위에 머물렀지만, 나머지 시즌에는 모두 그에 걸맞은 성적을 거뒀다. 2021~2022시즌부터는 팀 통산 최초로 4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는 2019~202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동안 정규리그에서 200승 113패로 승률 63.9%를 기록했다. 승률은 2위 울산 현대모비스의 55.4%(173승 139패)보다 8.5%나 더 높고, 승수는 최하위인 서울 삼성(96승 217패, 30.7%)보다 2배 이상인 104승이나 더 많다.

2014~2015시즌 보수 3억 6000만원으로 팀 내 1위에 오른 뒤 지난 시즌까지 11시즌 연속 SK의 최고 보수 선수 자리를 지켰던 김선형은 지난 5월 FA(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어 수원 KT로 팀을 옮겼다.
김선형의 이적으로 공석이 된 팀 내 최고 보수 1위는 7억 5000만원의 안영준에게 돌아갔다.

SK는 15명을 등록했다. 이 가운데 1/3인 5명의 보수는 최저인 4200만원이다. 최저보수를 받는 선수가 5명인 팀은 창원 LG, 안양 정관장까지 총 3팀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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