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섬잇길’ 인도교 완공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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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고군산군도의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섬잇길' 인도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말도와 방축도 등 고군산 섬 중 다섯 개의 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인도교 사업과 별도로 군산시는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왕복 약 14㎞를 걸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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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박팔령 기자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의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섬잇길’ 인도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현재 이 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85%에 이르며 빠르면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당초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 공모를 통해 선정돼 추진되기 시작했다.
말도와 방축도 등 고군산 섬 중 다섯 개의 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안전성 문제 등이 제기되며 터덕거리다 10년 만에 준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인도교 설치는
말도~보농도(308m)의 제1교를 시작으로 제2교인 보농도~명도 (410m), 제3교인 명도~광대섬(477m)와 제4교 광대섬~방축도(83m) 등 교량 4개가 준공돼 섬끼리 완전 연결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들어간 예산은 총 339억7000만 원으로 말도~명도~방축도 교량의 경우 지난 2017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뒤 현재 제1교‧2교‧제4교 설치는 완료됐고 제3교 공사만 남아 있는 상태다.
특히 지난 2021년 10월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방축도 출렁다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인도교 사업과 별도로 군산시는 말도에서 방축도까지 왕복 약 14㎞를 걸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도 조성 중이다.
이곳 인도교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되면 지역 해상관광 활성화 및 섬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말도~명도~방축도 등 인도교의 명칭을 ‘고군산 섬잇길’로 명명했다”며 “올 가을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군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팔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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