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멸' 알 힐랄, 클럽월드컵 8강 탈락... '브라질 돌풍' 플루미넨시에 1-2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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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에서 아시아 구단이 전멸했다.
알 힐랄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1-2로 졌다.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치고 올라왔던 알 힐랄은 끝내 브라질 강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알 힐랄은 3-1-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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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 경기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에 1-2로 졌다.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8강까지 치고 올라왔던 알 힐랄은 끝내 브라질 강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전반전 선제 실점한 알 힐랄은 후반 초반 동점골을 넣고 균형을 맞췄지만, 경기 종료 20분 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짜릿한 한 골 차 승리를 거둔 플루미넨시는 4강에서 파우메이라스(브라질)와 첼시(잉글랜드)의 8강 경기 승자와 만난다. 첼시와 파우메이라스는 금일 오전 10시에 맞붙는다.
알 힐랄은 3-1-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오나르두와 말콤이 투톱에 서고 모텝 알 하르비, 나셀 알 도사리,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주앙 칸셀루가 뒤를 받쳤다. 스리백은 모하메드 카누가 지키고 헤낭 로디,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야신 부누가 꼈다.


전반 40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마르티넬리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알 힐랄 오른쪽 골문 구석을 갈랐다. 칸셀루는 수비 진영에서 공을 걷어내려다 상대에게 공을 헌납했다. 플루미넨시가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으며 1-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플루미넨시는 에르쿨레스를 교체 투입하고 마르티넬리를 빼줬다.
알 힐랄의 저력도 만만찮았다. 후반 6분 만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이 레오나르도 발밑에 떨어졌다. 레오나르도가 이를 강하게 차 넣으며 1-1 동점이 됐다.
플루미넨시는 선수 두 명을 더 바꿨다. 비니시우스 리마와 에벨라도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뒤가 없었던 알 힐랄은 공격 일변도로 나섰다. 선수 세 명을 교체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플루미넨시는 박스 안에 수비수를 대거 배치하며 한 골 차 리드 지키기에 돌입했다.
알 힐랄은 추격이 급했다. 후반 추가시간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 네베스를 비롯해 쿨리발리는 페널티킥을 유도하다가 상대 접촉 없이 쓰러져 경고를 받았다. 끝까지 한 골 차 리드를 지킨 플루미넨시가 4강에 진출했다.
대회 최고 이변의 팀은 끝내 8강 탈락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무승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격파했던 알 힐랄은 준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인터밀란(이탈리아)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으로 이끈 인자기 감독은 알 힐랄 지휘봉을 잡고 첫 대회에서 능력을 입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아시아 4개팀 중 유일한 토너먼트 진출팀이었다. 울산HD(대한민국), 알 아인(아랍에미리트연합), 우라와 레즈(일본)는 모두 세계 무대의 벽을 절감하며 조별리그 탈락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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