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review] '40세' 티아고 실바 또 해냈다…플루미넨시, '亞 돌풍' 알 힐랄 2-1로 꺾고 '4강행'

박진우 기자 2025. 7.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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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대이변 팀들이 격돌했다.

플루미넨시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알 힐랄에 2-1로 승리했다.

플루미넨시가 점유율을 쥐며 알 힐랄을 압박했다.

그러나 알 힐랄은 라인을 밑으로 내리며 플루미넨시의 빌드업을 막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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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클럽 월드컵 대이변 팀들이 격돌했다. 주인공은 플루미넨시였다.


플루미넨시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 알 힐랄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플루미넨시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플루미넨시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카노, 아리아스, 푸엔테스, 노나토, 베르날, 마르티넬리, 사비에르, 프레이테스, 실바, 이그나시오, 파비우가 선발로 나섰다.


알 힐랄은 5-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오나르두, 말콤, 알 도사리, 칸노, 밀린코비치 사비치, 알 하르비, 로지, 네베스, 쿨리발리, 칸셀루, 부누가 선발 출격했다.


[전반전] 칸셀루 걷어내기 실책이 실점으로…플루미넨시, 1-0 리드


경기 시작부터 치열한 양상이 이어졌다. 플루미넨시가 점유율을 쥐며 알 힐랄을 압박했다. 그러나 알 힐랄은 라인을 밑으로 내리며 플루미넨시의 빌드업을 막고자 했다. 전반 15분이 지나도 좀처럼 슈팅은 나오지 않았다.


느지막히 첫 슈팅이 나왔다. 전반 18분 플루미넨시의 역습 상황, 아리아스가 올린 크로스를 노나토가 박스 좌측에서 왼발 슈팅으로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솟아 올랐다.


알 힐랄도 반격하기 시작했다. 전반 26분 박스 좌측에서 알 도사리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1분 뒤에는 네베스가 올린 크로스를 쿨리발리가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역시나 막혔다.


먼저 웃은 쪽은 플루미넨시였다. 전반 40분 칸셀루가 박스 안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결국 소유권을 잃었고, 박스 안에 있던 마르티넬리가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플루미넨시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알 힐랄의 프리킥 상황, 네베스가 올린 크로스를 쿨리발리가 감각적인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이어진 코너킥 후속 상황에서 레오나르두가 프레테스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비디오 판독(VAR)이 진행됐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그렇게 전반은 플루미넨시의 1-0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 실점 내줬지만 끝내 역전 이룩…플루미넨시, 4강 진출


후반 시작과 함께 알 힐랄이 웃었다. 후반 6분 코너킥 상황, 네베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쿨리발리가 헤더로 떨궜고 레오나르두가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소유권을 확보했다. 골문 바로 앞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알 힐랄이 1-1 균형을 맞췄다.


야신 부누가 알 힐랄을 살렸다. 후반 9분 알 힐랄이 부누를 향해 백패스를 시도했는데, 카노가 이를 가로챘다. 곧바로 부누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카노는 부누를 제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부누가 마지막까지 손을 뻗어 공만 빼냈다. 구사일생한 알 힐랄이었다.


플루미넨시가 역전을 이룩했다. 후반 24분 에르쿨레스가 알 힐랄의 역습을 차단한 뒤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벽에 막혔는데 이를 사비에르가 헤더 패스로 연결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에르쿨레스가 재차 공을 잡은 뒤 완벽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플루미넨시가 2-1로 역전했다.


플루미넨시가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34분 자비에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는데, 이를 부누가 선방했다. 후반 35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아리아스가 올린 크로스를 에베랄도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솟았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플루미넨시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플루미넨시는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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