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일째 열대야… 주말 중부지방 비온뒤 더 푹푹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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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5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가리킨다.
대구와 울산, 강원 강릉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경남 진주, 경북 포항은 35도 안팎이 예상된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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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체감온도 33도 넘어
경기 북동부-강원엔 5~20mm 비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대구와 울산, 강원 강릉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고 경남 진주, 경북 포항은 35도 안팎이 예상된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에는 4일부터 5일 아침까지 5∼20mm의 비가 예보됐다.
올해 6월은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장마가 일찍 종료됐지만 시작이 빨라 강수량 또한 평년보다 많았다. 6월 전국 평균기온은 22.9도로 평년보다 1.5도 높았고, 가장 더웠던 지난해(22.7도)보다도 0.2도 높아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 서울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6월 열대야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이 더해지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고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문수 기자 doorwater@donga.com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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