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빌' '저수지의 개들'...배우 마이클 매드슨, 향년 6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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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수지의 개들' '킬 빌'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Variety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매드슨이 미국 말리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대리인은 사인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영화와 문학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마이클 매드슨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팬들과 영화계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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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나현 인턴기자) 영화 '저수지의 개들' '킬 빌'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Variety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매드슨이 미국 말리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대리인은 사인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지난 1957년 9월 25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매드슨은 스테펀울프 극단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해 1983년 '워 게임'을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지난 1992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범죄 영화 '저수지의 개들'에서 미스터 블론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경찰의 귀를 자르며 스틸리어 힐의 'Stuck in the Middle With You'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평가받았다.
이후 그는 타란티노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킬 빌 Vol.1 & 2' '더 헤이트풀 8'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매드슨은 배우 활동 외에도 시인 활동을 통해 'Burning in Paradise' 'Expecting Rain' 등 여러 시집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신작 시집 'Tears for My Father: Outlaw Thoughts and Poems' 출간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영화와 문학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마이클 매드슨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팬들과 영화계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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