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닛산, 중국 생산 전기차로 활로 모색…동남아 수출 추진

박찬범 기자 2025. 7.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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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가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내년부터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에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닛산은 올해 4월 중국에서 출시한 전기차 세단 'N7' 등을 수출할 방침입니다.

닛산은 앞으로도 중국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등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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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산자동차 로고

일본 닛산자동차가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내년부터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에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닛산은 올해 4월 중국에서 출시한 전기차 세단 'N7' 등을 수출할 방침입니다.

이 차종은 디자인, 개발, 부품 선정을 닛산 본사가 아닌 중국 합작사가 맡았습니다.

중국 내 최저 가격은 11만 9천900위안(약 2천280만 원)으로 비야디(BYD) 경쟁 차종과 비교해 저렴한 편입니다.

생산 공장은 광둥성 광저우에 위치해 있습니다.

닛산은 앞으로도 중국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등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입니다.

닛산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오는 2028년 3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세계 자동차 공장 17곳을 10곳으로 줄이고, 전체 인력의 15% 정도인 2만 명을 감축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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