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더비’ 망할 위기...‘WC 가나전 오심’ 테일러 심판, PSG-뮌헨 맞대결 주심으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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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가 오심으로 얼룩질 위기에 처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탈란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이에 독일 매체 '겟 풋볼 뉴스'는 4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심판이 이번 클럽 월드컵 8강전에 배정됐다. 테일러 심판은 오심에 익숙하며, 특히 비디오 판독(VAR)에서 더욱 그렇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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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코리안 더비가 오심으로 얼룩질 위기에 처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6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탈란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맞붙는다.
경기 시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 모두 한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PSG는 이강인이, 뮌헨은 김민재가 소속된 팀이다. 특히 김민재는 직전 플라멩구전에서 출전 명단에 포함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고, 이에 이날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변수가 발생했다. 앤서니 테일러가 이날 경기 주심으로 배정된 것. 앞서 FIFA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배정 소식을 알렸다.
테일러 심판은 과거 대한민국과 가나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한국의 2-3 패배에 일조했다. 당시 그는 추가시간을 지키지 않은 채 경기를 종료했다.
나아가 2023-24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황희찬에게 페널티킥(PK) 오심을 저지르며 챔피언십(2부) 무대로 강등되기도 했다.

이에 독일 매체 ‘겟 풋볼 뉴스’는 4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심판이 이번 클럽 월드컵 8강전에 배정됐다. 테일러 심판은 오심에 익숙하며, 특히 비디오 판독(VAR)에서 더욱 그렇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뮌헨은 물론 독일 축구 팬들은 1년 전 스페인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전에서 그가 벌인 만행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테일러 심판은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발생한 마크 쿠쿠렐라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고, 결국 독일은 연장 후반 스페인에게 실점하면서 탈락했다. 이에 당시 독일 팬들은 테일러의 즉각 퇴장을 요구하는 청원을 벌였지만, 소용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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