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상 우위 악용…성인 화보 모델 11명 성폭행한 제작사 대표 재판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인 화보 모델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았단 혐의를 받는 제작사 전현직 대표들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황성민 부장검사)는 피감독자 간음,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성인용 화보 제작사 전 대표 A(40대)씨를 이날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현 제작사 대표 B(40대)씨도 구속 기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mk/20250704223902247chjp.png)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황성민 부장검사)는 피감독자 간음,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성인용 화보 제작사 전 대표 A(40대)씨를 이날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현 제작사 대표 B(40대)씨도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경기 부천지역의 호텔 등에서 불법 사진 촬영을 하면서 관계상 우위를 이용해 소속 모델 5명과 성관계를 하고 다른 모델 6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또 2023년 1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촬영하고 영상 11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월 A씨의 성범죄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피해자를 비롯한 16명을 경찰에 허위로 고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검찰은 지난 3월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추가 조사를 통해 무고와 미성년자 성 착취물 촬영과 제작한 혐의를 추가해 이들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송치 당시 A씨는 소속 모델 3명과 성관계를 하고 다른 모델 5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으나, 검찰 조사에서 각각 2명과 1명의 추가 피해자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만원이면 일본 여행 갈 수 있다”…지진 괴담에 항공권 가격 ‘뚝’ - 매일경제
- AI 전력 수요 늘고 李정부 정책 훈풍 … K원전株가 뜨겁다 - 매일경제
- 정년연장 되면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길어지는데…“연금 추가 재정 악화 우려” - 매일경제
- “우크라 전쟁 최대 규모 공습”…푸틴·트럼프 통화 끝나자 러시아가 한 짓 - 매일경제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쪼개기’에 제자 업적 ‘가로채기’ 의혹 제기 - 매일경제
- [속보] 정부, SKT에 “위약금 면제하라”…‘고객 정보 유출’ 초강력 제재 - 매일경제
- 지지율 고작 2% ‘역대 최저’ 인데…월급 2배 올린 이 나라 대통령 - 매일경제
- 美전기차 보조금 1조원 증발에 현대차 당혹 - 매일경제
- 신발 벗고 돗자리에 앉더니…임명장 받은 金총리, 가장 먼저 달려간 곳 - 매일경제
- 김하성, 드디어 돌아온다...5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원정에서 복귀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