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일 등 주요국에 7월 중 특사 파견 추진

강진원 2025. 7. 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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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달 안으로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에 특사 파견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4일) YTN과 통화에서 7월 중에 우리 측 고위급 인사들을 주요국에 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상대국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구체적인 파견 시기와 특사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상대국과 조율이 끝나야 발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미국 특사로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일본 특사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중국 특사로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한미 간에는 관세 협상과 정상회담, 한일 간에는 셔틀 외교 재개, 한중 간에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문제 등 민감한 개별 현안이 있고, 3국 공통으로는 북핵 대응 등 한반도 안보 관련 사안이 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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