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구 상장사 시가총액 크게 늘어
우동윤 2025. 7. 4. 22:00
[KBS 대구]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넘긴 가운데 대구지역 상장사의 시가총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의 자료를 보면 지역 상장법인 56곳의 2분기 시가총액은 20조 2천여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조 6천여억 원 늘었습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이수페타시스로 전 분기 대비 1조 5천여억 원 늘어나며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시가총액 2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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