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시도지사 “해양수산부 세종→부산 이전 추진 방식 유감”

정진규 2025. 7. 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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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정부가 세종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려는 데 대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추진 방식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약속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이틀 만에 해수부 이전을 지시했다면서, 심각한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 직원 86%가 이전에 반대하고 47%는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정부에 신중하게 다시 논의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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