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더 뛰어줘"…기성용을 움직인 딸의 한 마디

홍석준 기자 2025. 7. 4.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 서울을 떠나 포항 유니폼을 입게 된 기성용 선수가 새 둥지에서 첫 훈련을 하고, 이적 배경도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포항의 새로운 동료들과 처음으로 손발을 맞춘 뒤 이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포항과 반년 계약을 맺은 기성용은,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전하고, 선수 인생의 마지막 구단에서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다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 서울을 떠나 포항 유니폼을 입게 된 기성용 선수가 새 둥지에서 첫 훈련을 하고, 이적 배경도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포항의 새로운 동료들과 처음으로 손발을 맞춘 뒤 이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부상 이후 줄어든 입지에 은퇴까지 고려했지만, 딸의 이 한마디에 결정적으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 '아빠가 조금 더 뛰었으면 좋겠다'(고 딸이 얘기해서) 이제 거기서 사실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고….]

포항과 반년 계약을 맺은 기성용은,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전하고, 선수 인생의 마지막 구단에서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다짐했습니다.

[기성용/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 저에게는 1분, 1초가 소중하고 몇 분을 뛰더라도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저는 준비할 거고요. 포항이라는 팀이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저한테 가장 큰 목표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명수 TBC,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방민주)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