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미달이면 나체사진 찍어!”…‘연봉 1.3억원’ 회사의 굴욕적 처벌에 ‘발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한 회사가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에게 나체사진을 찍게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회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1427만엔(1억3500만원)에 달하지만, 신체적 괴롭힘 등을 주장한 전직 직원들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 같은 만행이 알려졌다.
해당 기업의 전직 직원 5명은 지난 3월 회사 측이 언어적 학대와 신체적 괴롭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123rf]](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d/20250704201241661xzjk.jp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일본의 한 회사가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에게 나체사진을 찍게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회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1427만엔(1억3500만원)에 달하지만, 신체적 괴롭힘 등을 주장한 전직 직원들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 같은 만행이 알려졌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문제의 회사는 전기 및 에너지 절약 장비를 판매하고 설치하는 곳으로 지난 1999년에 오사카 본사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 9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해당 기업의 전직 직원 5명은 지난 3월 회사 측이 언어적 학대와 신체적 괴롭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 나선 전직 직원들은 재판에서 “매출을 올리지 못하는 직원은 나체 사진을 찍도록 강요당했다”며 “사장은 다른 동료들에게 해당 사진을 유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 “상사가 종종 신체 주요 부위를 움켜쥐는 등 굴욕적인 방식으로 처벌했다”고 덧붙였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폭언과 함께 초과근무도 만연했다고 이들은 폭로했다.
예컨데, 회식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회사 임원에게 뺨을 맞은 지점장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괴롭힘은 용납될 수 없다”며 “편파적인 관점에 기반한 사실 오류도 존재한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해당 회사는 지난해 파격적인 채용 공고로 주목을 받은 곳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사업 평균 연봉은 1427만엔(1억3500만원)이며, 영업 직원의 절반 이상인 57.1%는 연봉 1000만엔(9500만원) 이상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는다”, “직장 내 괴롭힘을 훨씬 넘어선 것”이라묘 비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튜버 36주 태아 낙태가 아니었다…숨쉬고 있던 아기를 죽게 했다 [세상&]
- 걸스데이 민아·배우 온주완 부부된다…11월 비공개 결혼식 [공식입장]
- “이혼기록 봐라?” 문원, 신지 측에 협의이혼서 공개…결별 사유는 성격차이
- 허들 경기중 주요 부위 ‘노출’…美육상선수, 뜻밖의 ‘이 모델’로 러브콜
- ‘러브버그 먹방’ 유튜버 “씁쓸한데 고소”…굽고 찌고 부쳤다
- “뭐라고 썼길래” 신세경 수백건 악플 쓴 30대女…결국 징역형
- 신동, 37㎏ 다이어트 3개월 만에 요요…“위고비도 이겼다”
- 신지 예비신랑 문원 “혼전임신 맞다, 하지만”…논란 해명
- [영상] “싸이? 이수지? 지독하게 헷갈려”…흠뻑쇼에 등장한 도플갱어급 비주얼 ‘깜짝’
- 주차장에서 女 성폭행하더니…‘나는 솔로’ 출연 30대男, ‘준강간 혐의’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