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한도 초과' 박보영, MZ 사과법 촬영장에 전파…감독님도 따라 해

문지현 기자 2025. 7.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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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감독님께 알려드렸더니…"
'미지의 서울' 인기에 2차 종방연 알려져
박보영이 MZ식 사과법을 팬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유튜브 '뽀잉뽀잉'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보영이 MZ식 사과법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MZ식 사과법'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박보영은 "이번에 헤어 메이크업하는 친구들이 99년생이었는데 애들이 나한테 '죄송한데'라고 자꾸만 하니까 감독님이 와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맞닿게 만들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할 때. 손을 이렇게 하고 약간 말투를 '감독님 정말 죄송한데 그건 안 될 것 같아욥'이라고 말하면 된다. 감독님께 이렇게 하는 거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촬영 감독은 이상하다며 계속 고개를 갸웃했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그러더니 감독님이 '이상한데? 그럼 나는 거꾸로 하겠다'라며 손 모양을 거꾸로 하더라. 똑바로 하면 장난치는 것 같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귀여운 표정과 애교 섞인 말투로 "감독님 죄송한데 저희가 수정 시간이 좀 걸려서 죄송해욥"이라며 애교를 떨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박보영이 출연한 '미지의 서울'이 많은 인기를 끌고 최근 종방했다. / tvN 홍보 포스터

영상을 본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엽지?", "박보영이 하면 다 오케이", "촬영장 분위기 좋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했네", "딕션 진짜 좋음", "감독님도 귀엽다", "사람 맞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12부작으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미지의 서울'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첫 방송을 앞둔 지난 4월 종방연을 진행했으나 높은 시청률과 인기로 오는 5일 두 번째 종방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영이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tvN '미지의 서울' 캡처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종방연은 주연 배우 박보영, 박진영도 참석할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오는 1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지의 서울' 팝업스토어도 열릴 예정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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