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檢 특활비 증액' 추경 수정안에 내부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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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가결한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추경 수정안 심사 과정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는 물론 검찰 특수활동비까지 증액되면서 당내 반발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 "추경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저희 민주당 의원총회도 중단했다. 검찰 특활비(특수활동비) 때문"이라며 "'검찰 특활비'를 이번 추경에 편성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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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검찰 특활비, 이번 추경 편성 온당치 않아"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아래 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 김은혜 원내정책수석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부사정으로 본회의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항의를 하고 있다. 이에 문진석(아래 왼쪽) 민주당 원내운영수석이 양해를 구하고 있다. 2025.07.04. suncho21@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newsis/20250704184227437nlxg.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정금민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가결한 추가경정예산 수정안을 두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추경 수정안 심사 과정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는 물론 검찰 특수활동비까지 증액되면서 당내 반발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가 2시간 연장됐다"며 "예결위 추경 심사 결과에 대해서 일부 이견이 있어서, 지도부가 내부 논의를 통해서 (정리한 뒤) 의원총회를 다시 재개해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예결위에서 처리한 내용을 의원총회에서 의원들한테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견들이 나와서 이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지도부가 따로 논의해서 의원총회를 재개해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찬반 의견이 있었다. 한쪽 의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한 민주당 의원은 "(검찰) 특수활동비 때문에 뒤엎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검찰 특수활동비가 있으면 안된다"며 "검찰 개혁해야 한다고 하는 의원들이 한명씩 발언을 했다"고 의원총회 분위기를 전했다.
민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 "추경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저희 민주당 의원총회도 중단했다. 검찰 특활비(특수활동비) 때문"이라며 "'검찰 특활비'를 이번 추경에 편성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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