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세관 신고 없이 명품 시계 반입' 혐의 재판 출석…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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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선물 받은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양 대표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다는 입장에 변화는 없느냐', '시계는 단순 협찬이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 건물로 들어갔다.
양 씨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스위스 시계업체 대표 A 씨로부터 고가 시계 2개를 선물 받은 뒤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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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심서현 기자 = 해외에서 선물 받은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양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우현)는 4일 오후 2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관세) 혐의로 기소된 양 대표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양 대표는 이날 오후 1시 54분쯤 검은색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로 법원에 도착했다.
양 대표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다는 입장에 변화는 없느냐', '시계는 단순 협찬이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 건물로 들어갔다.
양 씨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스위스 시계업체 대표 A 씨로부터 고가 시계 2개를 선물 받은 뒤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2017년 부산 세관은 이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으나, 해당 수사는 A 씨의 해외 출국 등으로 장기간 중지됐다가 지난해 7월 재개됐다.
검찰은 이후 양 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 그를 재판에 넘겼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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