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없는 홍명보호, '주장은 조현우-부주장 박진섭'...동아시안컵 훈련 2일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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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에 임하는 홍명보호 주장은 조현우, 부주장은 박진섭으로 임명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부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정에 돌입한다.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 최고의 축구 국가를 가리는 대회로, 남녀 대표팀이 함께 참가한다.
훈련에 앞서 동아시안컵에 돌입하는 홍명보호가 주장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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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성남)]
동아시안컵에 임하는 홍명보호 주장은 조현우, 부주장은 박진섭으로 임명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부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정에 돌입한다. 남자부 경기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며, 한국은 7일 중국, 11일 홍콩, 15일 일본을 차례로 상대한다.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 최고의 축구 국가를 가리는 대회로, 남녀 대표팀이 함께 참가한다. 남자부는 200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한국은 지금까지 다섯 차례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마지막 우승은 2019년 대회에서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 다른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대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1년 남겨두고 국내파 선수들을 중심으로 전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FIFA 주관 공식 A매치가 아니기에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유럽파 선수 차출 의무는 없고, K리그와 J리그 소속 선수들로만 26인 명단이 꾸려졌다. K리그1 득점 1위 중인 전진우, 2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나상호가 포함됐고, 이호재를 비롯한 9명이 생애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번 소집에서 홍명보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으면 월드컵 출전도 바라볼 수 있다.
홍명보호는 3일 소집을 시작으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날은 전날보다 30분 늦은 오후 5시에 선수단 사전 인터뷰가 진행됐고, 5시 30분부터 훈련이 시작됐다. 성남종합운동장 일부 시설을 일반인들이 사용하고 있어 인원 통제가 불가하지만, 무더운 날씨로 인해 훈련 및 공식 일정을 30분 늦추기로 한 결정이었다. 여전히 습도는 높았지만, 다행히 전날에 비해 구름이 많고 저녁 바람이 선선하게 불면서 무더위는 다소 사그라든 상태에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훈련에 앞서 동아시안컵에 돌입하는 홍명보호가 주장단을 발표했다. '캡틴' 손흥민 등 유럽파가 없는 선수단 주장은 조현우, 부주장은 박진섭으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오전 팀 미팅을 통해 주장단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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