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日 개봉했다…안중근 역 현빈 "여러분의 감상이 궁금하다"

김현록 기자 2025. 7.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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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다룬 영화 '하얼빈'이 일본에서 개봉했다.

'하얼빈'은 4일 일본에서 개봉해 현지 관객과 만난다.

일본 홈페이지는 '하얼빈'에 대해 "1909년 조국 독립을 위해 안중근과 동지들은 이토 히로부미를 쫓아 중국 하얼빈으로 향한다"며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린 극한의 서스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했다.

주인공 안중근을 연기한 현빈은 '하얼빈' 개봉을 맞아 지난달 27일 도쿄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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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다룬 영화 '하얼빈'이 일본에서 개봉했다.

'하얼빈'은 4일 일본에서 개봉해 현지 관객과 만난다. 도쿄에서만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나가와 등지에 있는 극장 10여 곳에서 상영됐다.

일본 홈페이지는 '하얼빈'에 대해 "1909년 조국 독립을 위해 안중근과 동지들은 이토 히로부미를 쫓아 중국 하얼빈으로 향한다"며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장대한 스케일로 그린 극한의 서스펜스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했다.

주인공 안중근을 연기한 현빈은 '하얼빈' 개봉을 맞아 지난달 27일 도쿄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터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현빈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사건을 그렸다"며 "여러분의 감상이 궁금하다"고 개봉 소감을 밝혔다. 또 이토 히로부미를 연기한 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는 "서로의 나라에서 상영되는 것이 평화의 상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한 '하얼빈'은 한국에서 지난해 12월 개봉해 관객 491만 명을 동원했다.

▲ 하얼빈. 제공ㅣ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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