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도 출금…김건희 포위한 민중기 특검팀

정윤미 기자 2025. 7. 4.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16가지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이사의 출국도 금지했다.

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첫 소환 대상자인 이 전 대표에 대해서도 출국 금지를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를 포함해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등 관련자들의 출국도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전 대표 첫 소환조사 중
조성옥 전 회장 등 필요한 관련자들 출금 조치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이 담긴 박스를 들고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5.7.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16가지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이사의 출국도 금지했다.

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첫 소환 대상자인 이 전 대표에 대해서도 출국 금지를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전 대표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무실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를 포함해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등 관련자들의 출국도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삼부토건 경영진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통해 개입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계좌관리인으로도 알려진 이 전 대표가 해병대 예비역들이 모인 온라인 단체대화방에서 "삼부 체크"라고 언급하면서 삼부토건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특검팀은 최근 삼부토건 본사가 중구에서 종로구로 이전된 것과 관련해 증거 인멸 의도가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김 여사 소환과 관련해 "(김 여사 측과) 협의된 건 없다"면서도 "수사 진행 정도와 상황, 사실관계, 법리 검토 등을 종합 고려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