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조여정의 한계 없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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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 '인간중독', '기생충', '히든페이스'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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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 ‘인간중독’, ‘기생충’, ‘히든페이스’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배우 조여정. 특히 전 세계를 매료시킨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안주인 ‘연교’ 역을 우아하면서도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후 드라마 ‘99억의 여자’, ‘하이클래스’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활동 폭을 넓혀온 조여정은, 최근작 ‘히든페이스’에서 얽히고설킨 감정과 서스펜스를 신들린 연기로 밀도 있게 표현해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그녀가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좀비딸’에서 ‘연화’ 역으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연화’는 은봉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교사이자 ‘정환’(조정석)의 아련한 첫사랑. 청순한 외모와 달리 목검을 휘두르는 검도 유단자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좀비로 변한 약혼자를 직접 처단할 만큼 좀비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지닌 그녀는 국가공인 좀비 헌터로 활약하며 “어디 잡아 죽일 좀비 없나?”라는 극중 대사처럼 주변을 호시탐탐 노려 ‘정환'을 긴장하게 만든다. 한편 조여정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필감성 감독은 “조여정은 서랍이 많은 배우다. ‘연화’의 다면적인 면모를 사랑스럽게, 그리고 코미디 장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라고 극찬해 작품 속 그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러블리한 모습부터 좀비 퇴치에 앞장서는 와일드한 면모까지, 역대급 반전 매력을 예고한 조여정의 연기 변신은 ‘좀비딸’을 통해 30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좀비딸']
좀비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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