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존스컵] ‘최이샘 23점 맹활약’ 박지수·이주연 빠진 女대표팀, 필리핀에 22점 차 대승

조영두 2025. 7. 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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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이 필리핀에 22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4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44회 윌리엄 존스컵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80-58로 승리했다.

최이샘은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책임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대표팀 쪽으로 가져왔다.

박지현과 이명관도 공격을 성공시킨 대표팀은 별다른 위기 없이 22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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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여자농구 대표팀이 필리핀에 22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4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44회 윌리엄 존스컵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80-58로 승리했다.

박지수와 이주연이 결장했지만 최이샘(23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박지현(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강이슬(12점 3점슛 3개 5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2승 1패가 대표팀은 2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대표팀이 공격이 불을 뿜었다. 강이슬과 허예은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박지현 또한 내외곽에서 득점을 올렸다. 홍유순 또한 공격을 성공시켰다. 2쿼터에는 허예은과 최이샘이 필리핀의 외곽을 공략했다. 필리핀의 반격에 잠시 고전했지만 이해란과 박지현의 득점을 더했고, 45-22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대표팀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강이슬, 신지현, 강유림의 3점슛이 터졌다. 최이샘과 박지현은 득점행진을 이어가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필리핀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3-38, 대표팀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최이샘을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최이샘은 3점슛 2개 포함 10점을 책임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대표팀 쪽으로 가져왔다. 박지현과 이명관도 공격을 성공시킨 대표팀은 별다른 위기 없이 22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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