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조타 형제 추모 위해…클럽 월드컵 8강 전경기 ‘묵념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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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 4경기는 故 디오구 조타를 기리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한다.
축구 매체 '433'은 "바이에른 뮌헨,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는 (훈련 시작 전) 조타와 안드레를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영국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는 "클럽 월드컵 8강 4경기는 조타와 안드레를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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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 4경기는 故 디오구 조타를 기리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 축구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이자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조타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탓이었다.
조타는 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러 가던 도중, 고속도로에서 차량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 했다. 오랜 연인이었던 루트 카르도소와 결혼식을 올린지 10일째 되던 날이었다. 조타와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축구선수 동생 안드레 실바 또한 사망했다.
조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 세계 축구계는 슬픔에 잠겼다. 포르투갈 축구협회, 정부, 의회를 비롯한 대표팀 동료들은 조타와 안드레,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을 전했다. 리버풀 팬들은 안필드 앞에 조타의 유니폼, 조화, 붉은 스카프 등을 길게 늘어서며 추모의 공간을 만들었다.
현재 미국에서 클럽 월드컵에 참여하는 구단들 또한 고인의 넋을 기렸다. 축구 매체 ‘433’은 “바이에른 뮌헨,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는 (훈련 시작 전) 조타와 안드레를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영국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는 “클럽 월드컵 8강 4경기는 조타와 안드레를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대상은 플루미넨시-알 힐랄, 팔메이라스-첼시, PSG-뮌헨, 레알-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경기다.
실제로 8강에 진출한 8개의 구단에는 조타와 친분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절친’ 조타의 사망으로 충격에 휩싸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페드루 네투부터 주앙 펠릭스(이하 첼시), 비티냐, 누누 멘데스, 주앙 네베스, 곤살로 하무스(이하 PSG), 주앙 칸셀루, 후벵 네베스(이하 알 힐랄) 등등이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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