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 15.32%…벤치마크는 소폭 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운용 수익률이 15.32%로 확정됐다.
기준수익률(벤치마크)인 15.54%에는 0.23%포인트 미치지 못했으나, 전 세계 연기금 평균과 비교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같은 기간 해외 주요 연기금과 비교하면 CPPI(캐나다) 14.2%, GPIF(일본) 14.2%, GPFG(노르웨이) 13.1%, CalPERS(미국) 9.1%, ABP(네덜란드) 8.6% 등으로, 국민연금기금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과급 지급률은 3.4%p↓

지난해 국민연금기금의 운용 수익률이 15.32%로 확정됐다. 기준수익률(벤치마크)인 15.54%에는 0.23%포인트 미치지 못했으나, 전 세계 연기금 평균과 비교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4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2024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평가(안)’ 및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성과 평가 기준)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문 수익률은 시간가중수익률 기준 15.32%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요 연기금과 비교하면 CPPI(캐나다) 14.2%, GPIF(일본) 14.2%, GPFG(노르웨이) 13.1%, CalPERS(미국) 9.1%, ABP(네덜란드) 8.6% 등으로, 국민연금기금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자산군별 수익률을 보면, 해외주식이 34.55%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고, 해외채권(17.65%)과 대체투자(17.2%)도 두 자릿수 수익률을 올렸다. 국내채권은 5.47%였으며, 국내주식은 -6.96%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기금위는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와 기술주 중심의 증시 반등이 해외 자산 수익률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2024년도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률은 36.5%(기본급 대비)로, 전년(39.9%) 대비 3.4%포인트 하락했다. 성과급은 최근 3년간의 초과수익률을 기준수익률과 비교해 5:3:2 비율로 반영해 산정된다.
성과급 지급률은 2020년 86.7%에서 2021년 67.7%, 2022년 51.1%, 2023년 39.9%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금위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민하게 대응해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금운용본부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걸스데이 민아♥배우 온주완, 11월 결혼…9년 전 상상 현실로
-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이 선택’
- “가슴 아팠다”…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재혼 언급 ‘눈길’
- 18년동안 ‘무정자증’이었던 남편…AI 덕분에 임신했다
- “나 쟤랑 잤어”… ‘제자와 성관계’ 비밀 고백한 美 여교사 덜미
- “여교사가 초등학생을 좋아해?” ‘소아성애 미화’ 뭇매 드라마
- ‘신지 예비남편’ 문원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 “만날래요?” 여고생에 DM 보내 성매매한 중학교 교사…“SNS로 100명 만나” 日 충격
- 김경아, ♥남편 ‘억대’ 취미생활에 ‘눈물’…“난 양말도 못사는데”
- 배우 유아인 ‘마약 상습 투약’으로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