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홈런더비 팬 투표 1위 안현민…출전 선수 8명 확정

배정훈 기자 2025. 7. 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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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올 시즌 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거포로 입지를 다진 kt wiz 안현민(2만 7천53표)으로, 홈런더비 첫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갤럭시 S25 울트라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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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5회 kt 안현민이 만루 홈런을 치고 있다.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1일부터 3일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최다 득표자는 올 시즌 괴력을 뽐내며 차세대 거포로 입지를 다진 kt wiz 안현민(2만 7천53표)으로, 홈런더비 첫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 외에도 홈런 27개로 리그 1위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2만 1천871표), SSG 랜더스 최정(1만 7천105표), 한화 이글스 문현빈(1만 5천996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1만 3천395표), NC 다이노스 김형준(1만 3천47표), LG 트윈스 박동원(1만 2천797표)이 나섭니다.

당초 득표 5위에 오른 LG 오스틴 딘(1만 3천934표)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차순위인 키움 이주형(1만 2천307표)이 대체 출전합니다.

올해 홈런더비는 '아웃제'와 함께 새롭게 '시간제' 방식이 도입됩니다.

제한 시간 2분 내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하며, 이후 예선은 2 아웃, 결승은 3 아웃까지 추가로 타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선과 결승 각각 한 번씩 최대 30초의 타임을 쓸 수 있습니다.

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홈런더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 원, 갤럭시 S25 울트라가 수여됩니다.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 최장거리 홈런 타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 2를 부상으로 줍니다.

또 외야 일부를 '컴프야존'으로 지정해 해당 구역에 가장 많이 친 선수는 '컴프야존 최다홈런상'을 수상하고, 선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합니다.

(사진= kt wiz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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