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춘천 미래 비전 ‘한눈에’…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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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에 나선 춘천시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시민과 나눈다.
5일 오후 3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로교육 전문가 금두환 대표가 대입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6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 강사가 'AI 시대의 자녀교육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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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미래교육 전망 제시
진로상담 등 체험도 풍성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에 나선 춘천시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시민과 나눈다. 춘천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춘천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춘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다.
■춘천형 교육 프로그램 총망라
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교육 시스템 구축 △우리봄내동동 △원도심+학교 연계 프로그램 △Great Books 도입 등 춘천형 교육 모델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춘천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일 오후 1시 30분, 본행사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생성형 AI ‘챗춘천’과 미래교육에 대해 대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AI 시대, 춘천 교육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박정수 교육도시위원장(이화여대 부총장), 김홍래 춘천교대 교수, 함영빈 춘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이원학 강원연구원 박사가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Great Books 확대 눈길
5일 오후 3시에는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과 연계한 ‘Great Books 프로그램’ 시연도 진행된다. 세인트존스 대학의 Nathan Shields 교수와 인천대 이용화 교수, 국내 대학생 8명도 참여해 토론 중심의 고전교육을 선보인다.
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방식의 이 프로그램은 춘천지역 초·중·고 현장에 도입돼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해당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200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학교 수도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한림대와 춘천지역 초·중·고 7곳에서 글로벌 Great Books 여름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인트존스 대학의 교수 3명과 재학생 7명이 튜터로 참가 중이다.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달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시에 위치한 세인트존스대학을 직접 방문해 고전 기반 토론형 교육 프로그램인 ‘그레이트북스(Great Books)’를 중심으로 한 두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험·강연 어우러진 시민참여 교육축제
행사기간 시청 1층 로비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AI 학습, 드론, VR·AR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크존’을 비롯해 지역 대학과 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홍보존’, 진로 상담과 장학제도 안내를 제공하는 ‘컨설팅존’, 모바일 게임대회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이벤트존’까지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학부모를 위한 강연도 마련됐다. 5일 오후 3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로교육 전문가 금두환 대표가 대입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6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 강사가 ‘AI 시대의 자녀교육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토론과 성찰 중심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는 강력한 도구”라며 “춘천은 AI와 고전교육을 양축으로 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순환형 교육모델을 실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우리 아이들의 관점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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