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늘 대표팀에서 보냈던 생일…깜짝 축하 파티→"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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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생각해 보면 대표팀에서 생일이 더 많이 보낸 것 같다(웃음). 준비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워요."
그런 그를 위해 대표팀 선수들이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생각해 보면 대표팀에서 생일이 더 많이 보낸 것 같다(웃음). 7월이다 보니 항상 겹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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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진천/홍성한 기자] "어렸을 때 생각해 보면 대표팀에서 생일이 더 많이 보낸 것 같다(웃음). 준비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워요."
보통 7월은 늘 굵직한 국제대회가 있는 달이다.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오랫동안 헌신한 김종규(34, 207cm)에게도 당연히 뜻깊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 생일까지 7월 3일이다. 즉, 생일이면 국가대표팀에 들어와 있던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그를 위해 대표팀 선수들이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8월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준비를 위해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일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이현중, 여준석 등 해외파들까지 대거 합류해 연습 경기를 준비한 가운데 최고참 김종규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4일 만난 그는 "이렇게 갑자기 생일 축하를 받아서 놀랐다. 기억에 남을 생일이 됐다. 준비해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생각해 보면 대표팀에서 생일이 더 많이 보낸 것 같다(웃음). 7월이다 보니 항상 겹쳤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몸 상태는 어떨까. 김종규는 "감독님이 배려해 주신 덕분에 이번 주에 팀 훈련에 합류했다. 오늘(4일)은 쉬고 다음 주에 있을 평가전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뛰는 데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이현중부터 여준석까지, 든든한 후배들이 합류했다. 김종규는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다. 나도 기대하고 있다. 이 선수들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한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또한 "여기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나한테도 크게 의미 있는 일이다. 평가전도 한국에서 열려 팬들의 관심이 높다. 준비 잘해서, 또 고참,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김종규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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