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산해수욕장에 매주 토요일 '차 없는 거리' 운영

장지현 2025. 7.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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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7∼9월 매주 토요일 일산해수욕장 주 진입도로 일부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구는 시범 운영 기간 주민, 상인, 관광객 등의 의견을 수렴해 차 없는 거리 확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중심의 광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일산청년광장에 많은 분이 편안하게 찾아오도록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며 "이곳이 동구의 새로운 명소가 돼 지역 문화예술과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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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수욕장 [울산시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7∼9월 매주 토요일 일산해수욕장 주 진입도로 일부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운영 구간은 일산해수욕장 주 진입도로인 해수욕장길 220m 구간 중 130m 구간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이 시간 도로교통법에 따른 모든 차량과 건설기계의 통행이 제한된다.

동구는 시범 운영 기간 주민, 상인, 관광객 등의 의견을 수렴해 차 없는 거리 확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이번 차 없는 거리 지정은 해수욕장 주 진입로 일원에 조성된 '일산청년광장' 조성에 따른 것이다.

동구는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로로 줄이고 중앙 화단을 없애 도로 중앙에 폭 12m, 길이 130m 규모의 광장을 만들었다.

동구는 이 광장을 지역 대표 축제인 울산조선해양축제와 연계해 새로운 문화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중심의 광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일산청년광장에 많은 분이 편안하게 찾아오도록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며 "이곳이 동구의 새로운 명소가 돼 지역 문화예술과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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