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과 결혼' 방민아 "난 정말 행복한 사람…뜨겁게 축하해줘" 팬들에 소감

김현록 기자 2025. 7. 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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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방민아가 배우 온주완과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방민아는 4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방민아는 "걸스데이와 데이지(걸스데이 팬덤명)들이 없었으면 난 없었다고.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살아가는 게 고 마음으로 가득 찰 수 있다는 걸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그대들이 있기에 난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나아갈 자신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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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민아 온주완. ⓒ곽혜미 기자, 온주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걸스데이 방민아가 배우 온주완과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방민아는 4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날 방민아는 드라마와 뮤지컬 등으로 인연을 맺은 10살 연상 배우 온주완과 오는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방민아는 "이 이야길 어떻게 꺼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때가 되면 어떻게, 가장 멋지게 알리고 싶다’라고 상상도 했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돼서 서둘러 글로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민아는 "그래도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한편으로 기쁘다"면서 "얼마 전 오랜 팬분들의 축가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오래된 서랍 속에 고이 간직했던 내가 가장 애정하는 물건을 다시 꺼내본 것 같았다. 그대들도 어렸고 나도 오렸던 그때 전 ‘그 시절의 우리가 정말 뜨거웠구나’ 느끼며 사실은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대들은 나의 시절이고 나의 삶이에요. 나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그 소중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나 따뜻하게 살아올 수 있었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면서 "그래서 전 그대들의 예쁨을 받고 싶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이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 그게 제게 주신 마음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으니까!!"라고 고백했다.

방민아는 "걸스데이와 데이지(걸스데이 팬덤명)들이 없었으면 난 없었다고.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살아가는 게 고 마음으로 가득 찰 수 있다는 걸 알려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그대들이 있기에 난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나아갈 자신이 있다"고 했다.

끝으로 방민아는 "또 이런 저에게는 가장 가까이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분도 생겼으니까!! 헤헤 내가 해보고 싶은 걸 도전하면서 그대들에게 마음껏 응원받으며 또 가족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며 "마음으로 뜨겁게 축하해 줘. 데이지들한테 뜨겁게 데이지"라며 "방범대 대장 방민아 올림"이라고 글을 맺었다.

방민아와 온주완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방민아와 온주완이 오는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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