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빠른 발로 2경기 연속 안타…희생플라이로 1타점

유새슬 기자 2025. 7. 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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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4일 애리조나전 1회 타석에서 공을 치고 있다. 게티이미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연속 무안타 행진이 연속 안타 행진으로 반전됐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7이다. 전날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내며 부진을 털어낸 이정후는 이날 1안타를 빠른 발로 만들어냈다.

이정후는 1사 2·3루에서 들어선 1회 첫 타석에서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라파엘 데버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정후의 1타점으로 샌프란시스코는 2-0 리드를 잡았다. 3회는 뜬 공으로 물러났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내야 안타를 쳤다. 볼카운트 1B-2S에서 상대 투수 브랜던 파트의 5구를 때렸다. 애리조나 유격수 헤랄도 페르도모가 잡아 재빠르게 1루로 던졌지만 이정후의 발이 먼저 베이스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범타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정후는 8회엔 선두 타자로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투수 로비 레이의 완투로 7-2 승리를 거뒀다. 레이는 9이닝 동안 공 102개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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