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0월말 中 방문 관측… 경제인 대거 동행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중국 방문 때 자국 경제인들을 대거 동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익명의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날 경우 양국 기업인들이 동석해 대규모 투자·구매 계약을 발표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점에 대해 올해 10월 말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중국 방문 때 자국 경제인들을 대거 동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규모는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 때와 비슷할 것으로 블룸버그는 예상했다. 당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보잉의 로버트 켈리 오트버그 CEO,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등이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행보는 미국이 추진하는 중국과의 디커플링(공급망 등 분리)이 선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을 더 싣는다. 블룸버그는 미국이 중국과의 디커플링 신호를 보내는 와중에도 양국의 일부 경제관계를 강화할 가능성이 부각된다고 해설했다. 익명의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날 경우 양국 기업인들이 동석해 대규모 투자·구매 계약을 발표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점에 대해 올해 10월 말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과 만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시 주석과 통화한 뒤 그가 “영부인과 나의 중국 방문을 초청했으며 나도 이에 화답했다”고 밝혔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에는 중국계 인기 동영상 플랫폼 틱톡 매각과 펜타닐 밀매 논란 등 선결 과제가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틱톡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사업권 매각 시한을 오는 9월 중순으로 연장한 상태다.
베이징=이우중 특파원 lol@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싹 정리할까 합니다” [수민이가 궁금해요]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대기업 다니는 너희가 밥값 내라”…사회에서 위축되는 중소기업인들 [수민이가 슬퍼요]
- “피클 물 버리지 말고, 샐러드에 톡톡”…피자 시키면 '만능 소스'를 주고 있었네
- 부산 돌려차기男 ‘충격’ 근황…“죄수복 터질 정도로 살쪄” [사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