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작별인사’ 손흥민, 감독 면담 앞두고 LAFC와 협상…포스테코글루와 재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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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연결됐다.
영국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LA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과 미국행 이적에 관해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한 파격적인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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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와 연결됐다.
영국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LA는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과 미국행 이적에 관해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한 파격적인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그 어느 때보다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손흥민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토트넘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업적을 이룬 상태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이탈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손흥민 또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지난 6월 A매치 이후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아직 계약이 남았다.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기다려 봐야 할 거 같다. 나도 궁금하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앞으로 어디서 뛰든 항상 최선 다하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결말을 열어줬다.
이미 토트넘에서 작별 인사를 했다는 주장도 있었다. 영국 '텔레그래프' 소속 맷 로 기자는 "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손흥민은 라커룸 안팎의 사람들에게 (본인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처럼 보이게 했다. 그가 여름을 앞두고 인사를 나눈 방식은, 그가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라는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고 폭로했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훈련에 맞춰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그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거취를 결정할 전망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미국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은 미국 MLS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며칠 뒤 ‘TBR 풋볼’을 통해 LA가 손흥민과 협상했다는 사실을 보도한 것.
매체는 “올리비에 지루가 LA를 떠나며, 구단은 남은 지정 선수 슬롯 한 자리를 활용해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MLS 구단은 세 명의 지정 선수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제도는 리그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고액 연봉자와의 계약을 허용한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토트넘에 허락받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에서 경질된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최근 LA 이적설이 휩싸인 바 있다. 재회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LA에는 손흥민 전임 토트넘 주장이었던 위고 요리스도 있다. LA와 협상을 진행한 손흥민의 거취는 프랭크 감독과의 면담을 통해 더욱 뚜렷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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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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