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광수 "옥순에 심쿵했다"→"나는 잘..." 사실상 거절당해(나솔사계)

김현숙 기자 2025. 7. 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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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MHN 권나현 인턴기자) 이성적 끌림부터 장거리까지 각자의 이유로 로맨스를 마무리한 솔로민박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일 방송한 SBS Plus와 ENA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의 러브라인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24기 광수는 17기 옥순과 사계 데이트에 돌입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24기 광수는 "전 옥순님으로 클리어해졌다. 아침에 러닝을 하며 얘기를 해보니 마음이 명확해진 거 같다"고 직진했다. 화기애애한 기류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식당에서 별다른 대화 없이 조용히 먹기만 했다. 

이어서 24기 광수는 "뭐할 때 제일 행복하냐"고 물었다. 17기 옥순은 "남자친구와의 즐거움이 가장 행복하다 느껴서 남자친구가 내 마음을 이해해줄 때?"라고 답했다.

24기 광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전 오늘 아침 러닝을 같이 할 때 17기 옥순님에게 심쿵했다"고 어필했다. 그러자 옥순은 "고맙다"면서도 "저희가 결은 비슷한 것 같은데 이성으로 느껴지는지는 잘..."이라면서 사실상 24기 광수를 거절했다. 

24기 광수는 데이트 종료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애초에 안 되는 시험이었나 보다"며 마음을 접었음을 알렸고, 17기 옥순은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이성적으로 설레는 건 없었다. 인연이 아니어서 그러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25기 영수는 4기 정수의 연애 상담을 해주다 6기 현숙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대지 못하는 정수에게 "겉도는 얘기만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4기 정수는 "그건 스타일 차이"라며 "서로 알아가는 점에서는 충분했다. 내가 매력 어필이 안 된 건 그럴 수 있지만 절대 대화가 겉돌지는 않았다"라며 발끈했다. 

때마침 6기 현숙이 사계 데이트를 위해 4기 정수를 찾아왔고, 그는 차를 타고 가던 중 25기 영수와 언쟁했던 일을 언급하면서, "제 진가를 6기 현숙님이 잘 알고 있다고 본다"며 은근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게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하다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6기 현숙은 "정수님이 절 선택해 준 건 감사하지만 이성으로서의 호감은 아닌 것 같다. 이건 진짜 저의 문제"라고 고백했다. 4기 정수는 "무슨 말인지 잘 알겠다"면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렸다. 서럽게 우는 모습에 6기 현숙은 "난 이런 모습이 더 정수님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달랬다. 

눈물 버튼이 눌린 4기 정수는 화장실로 가 감정을 눌렀고, 식사를 마무리한 뒤 산책에 나섰다. 이때 4기 정수는 "우리 관계는 와장창 되지 않았으니까, 서로에게 럭키비키 아닌가?"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6기 현숙은 "끝까지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 하는 것 같다"며 그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솔로민박에 남아있던 23기 영호는 21기 옥순을 불러내 1:1 대화를 했다. 23기 영호는 "제가 2~3년 전에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쉽지 않았다. 문제가 생겼을 때 풀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사실상 '대구녀' 21기 옥순에게 거절 의사를 내비친 23기 영호의 말에 21기 옥순은 "그 분과 제가 똑같을 것 같다는 건 23기 영호님의 생각과 결론"이라며 발끈했다. 

그럼에도 23기 영호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21기 옥순은 계속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난 다른 분을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어필했고, 23기 영호도 함께 울었다. 

비슷한 시각, 24기 정숙은 24기 영수와 사계 데이트를 한 직후 25기 영수와 사계 데이트를 이어갔다. 식당에 들어간 24기 정숙은 25기 영수에게 "귀엽다. 제 눈을 잘 못 마주치네?"라며 지그시 바라봤다. 

25기 영수는 "전 좋아하면 눈을 잘 못 본다"고 얘기한 뒤, 주7일 빡빡한 자신의 스케줄표를 보여주면서 "월급 1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전 '사랑둥이'여서 여자친구도 완벽하게 챙길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25기 영수와의 데이트 후 24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지한 모습이 있어서 좋았다"며, 25기 영호 다음으로 25기 영수가 호감도 2위로 치고 올라왔음을 밝혔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4기 정숙과 25기 영호의 1:1 데이트 현장과 21기 옥순이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6기 현숙이 23기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하고, 이를 본 4기 정수가 "원래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라며 한숨을 쉬는 모습이 담겨 최종 선택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솔로민박에서의 A/S 로맨스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이어진다.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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