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중학생 글로벌리더 영어캠프 개최

권지혜 기자 2025. 7. 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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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5~6일 관내 중학생 4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학생 '글로벌리더 영어캠프' 1차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과학대 국제교류어학교육원에서 1박 2일 동안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6개 조별로 7명이 한 팀을 이뤄 원어민 담임 교사 1명과 유학생 보조 교사 1명을 각각 전담 배치해 울산과 남구를 주제로 조별 토론 및 발표 활동을 하며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지역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남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글로벌리더 영어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기에 힘입어 한 해에 1번만 진행하던 사업을 2번으로 확대 편성했다.

84명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도 2번 편성해 오는 19~20일 캠프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관내 중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면서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