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축구팀, 상대 팀 라커 룸에 부적 붙였다가 570만 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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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프로축구팀이 상대 팀 라커 룸에 부적을 붙였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4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축구프로리그연합회(CFL)는 지난 2일 공고를 통해 프로축구 을급 리그(3부 리그) 소속 '창춘 시두'에 벌금 3만 위안(약 570만 원)을 부과하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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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춘 시두팀이 상대팀 라커 룸에 붙인 저주 부적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kbc/20250704140808269cfpv.jpg)
중국의 한 프로축구팀이 상대 팀 라커 룸에 부적을 붙였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4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축구프로리그연합회(CFL)는 지난 2일 공고를 통해 프로축구 을급 리그(3부 리그) 소속 '창춘 시두'에 벌금 3만 위안(약 570만 원)을 부과하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연합회는 경기 보고서와 영상 증거, 목격자 증언 등을 종합한 결과 시두 측이 지난달 28일 '산둥 충더 룽하이'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원정팀인 룽하이의 휴게실에 '봉건적 미신 물품'을 여러 개 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두팀 관계자는 "룽하이팀의 필패를 명령한다" 등 저주 문구가 적힌 노란색 부적들을 라커 룸에 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3부 리그에 새로 승격해 상위권을 달리던 시두팀은 중국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스포츠 해설가 주이는 "프로축구팀의 성공은 미신적 의식이 아니라 선수들의 노력과 전술적인 계획, 팀워크에서 나와야 한다"며 "실력으로 존경받을 능력이 있는 팀이 이런 어리석은 행동에 의지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프로축구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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