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모, 중국 항모 홍콩 방문 당일 필리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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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자 건조한 항공모함이 홍콩을 처음 방문한 3일 미국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이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에 입항했습니다.
조지워싱턴함이 필리핀에 입항한 날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소속 항모인 산둥함이 반환 28주년을 맞아 홍콩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합동 훈련과 공동 순찰에 나서는 등 군사 협력을 확대하며 중국을 견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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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자 건조한 항공모함이 홍콩을 처음 방문한 3일 미국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이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인 필리핀에 입항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함은 현지시각 3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마크 랭퍼드 조지워싱턴함 대변인은 "미 해군은 동맹국들과 함께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AFP에 밝혔습니다.
랭퍼드 대변인은 필리핀이 '오랜 핵심 동맹국'이라며 "이번 작전은 지역 안정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연중 내내 현 상황과 무관하게 지켜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지워싱턴함이 필리핀에 입항한 날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소속 항모인 산둥함이 반환 28주년을 맞아 홍콩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산둥함은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건조하고 장비를 갖춘 최초의 항모입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의 선, 이른바 구단선을 긋고 이 선 안에 있는 해역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면서 주변국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특히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하는 등 필리핀과는 물리적 충돌도 빚었습니다.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합동 훈련과 공동 순찰에 나서는 등 군사 협력을 확대하며 중국을 견제해왔습니다.
미국과 필리핀은 1951년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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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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