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의 '꿈의 무대'…2025 휠체어농구리그 개막

오진영 기자 2025. 7.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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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농구협회, 6개 구단 등 단체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내 장애인 정규 스포츠리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리그다.

올해 리그는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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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오후 고양 재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춘천타이거즈와 코웨이블루휠스 경기에서 코웨이 김상열이 골대를 향해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쏘고 있다. / 사진 =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25 KWBL 휠체어농구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문체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농구협회, 6개 구단 등 단체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내 장애인 정규 스포츠리그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리그다. 올해 리그는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열린다.

고양홀트와 대구광역시청, 무궁화전자, 제주특별자치도, 춘천타이거즈, 코웨이블루휠스 등 총 6개 구단이 참가한다. 고양과 대구, 잠실 등 전국 7개 체육관에서 리그 경기가 이뤄진다.

개막전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코웨이블루휠스와 2위인 춘천타이거즈가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 경기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목별 리그를 확대하고 실업팀 창단을 지원해 장애인 스포츠의 체계적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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