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박종준 전 경호처장, 내란특검 출석

윤승옥 2025. 7. 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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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왼쪽) 교육부 장관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특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4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을 소환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도착했습니다.

이 장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수고하신다"며 조사를 위해 들어갔습니다.

박 전 처장도 이날 오후 1시57분께 서울고검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은 비화폰의 책임자가 본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여러가지 관련된 사항들을 수사 과정에서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특검은 이 장관을 상대로 계엄 전후로 열렸다는 국무회의와 관련된 당시 상황들을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장관은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처장은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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