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버디 7방! 감잡은 ‘얼천’ 이세희 롯데오픈 2R 선두권 도약 “후회없는 대회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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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천(얼굴 천재)'이 골프에 눈을 떴다.
동료들로부터 '얼천'으로 불리는 이세희(28·삼천리)가 버디 7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직전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도 사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뽐냈지만, 막판 뒷심 부족에 공동 17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세희는 성적만 뒷받침되면 엄청난 팬덤을 형성할 0순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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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얼천(얼굴 천재)’이 골프에 눈을 떴다. ‘샷 자신감’이라는 엔진 위에 ‘퍼팅 스트로크’라는 터보를 장착하니 우승을 노려볼 만한 수준으로 격상했다.
동료들로부터 ‘얼천’으로 불리는 이세희(28·삼천리)가 버디 7개(보기 1개)를 잡아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이세희는 4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84야드)에서 진행 중인 롯데오픈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로 훨훨 날았다. 오후 1시 30분 현재 팀 동료 최가빈(22·삼천리, 9언더파 135타)에 2타 뒤진 공동 2위다.
시즌 12개 대회에서 9차례 컷오프를 통과한 이세희는 한 번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직전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도 사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뽐냈지만, 막판 뒷심 부족에 공동 17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맹타를 휘두른 이세희는 “어제까지만 해도 퍼트가 잘 안돼 버디 기회를 여러번 놓쳤다. 라운드 종료 후 삼천리 부단장님, 코치님(김해림)과 퍼트를 점검했다. 템포나 그린 읽는 법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연습했더니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퍼트는) 전반적으로 만족할 수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졌다. 샷 감각이 굉장히 좋아서 오늘 흐름을 유지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시즌 첫 톱10을 넘어 트로피 욕심도 낼만 한 자신감이다.

최종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려면, 무빙데이(3라운드)가 중요하다. 이세희는 “내일은 바람이 많이 불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 샷감이 좋더라도 바람을 고려한 공략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골프볼은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에임이나 클럽선택 등에 세밀함이 요구된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 때부터 자신감을 회복한 이세희는 “당시에는 최종라운드가 아쉬웠다. 이번 대회는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끝가지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조급해하지 않고, 컨디션이 안좋은 날에는 핀을 바로 노리기보다 몸상태와 조화를 이루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고 눈을 반짝였다.
이세희는 성적만 뒷받침되면 엄청난 팬덤을 형성할 0순위로 꼽힌다. 빼어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겸비한 ‘얼천’이 ‘골천(골프 천재)’로 도약할지 관심이 쏠린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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