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도지사 “지역 현안 해결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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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부울경 시도지사들은 이달 2일 경남 김해에서 '부울경 시도지사 지역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울경 시도지사들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심화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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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부울경 시도지사들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심화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새 정부가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울경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마련과 공동 협력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조속히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부울경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을 통해 시‧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이를 발판으로 통합의 실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론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울산시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성사될 경우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는 현재 추진 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동 입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해=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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