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 시동

심재웅 기자 2025. 7. 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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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친환경 우수골프장 인증제' 출발을 알렸다.

도는 3일 도청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우수골프장 인증패 전달식'을 열고 친환경 우수골프장에 선정된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와 한화호텔앤리조트플라자CC제주 관계자에게 인증패를 건넸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자연 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골프장에게 감사하다"며 "골프업계와 도민이 상생하는 데 인증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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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조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 본부장(왼쪽 두번째부터)과 이승용 한화호텔앤리조트플라자CC제주 총지배인이 오영훈 제주도지사(맨 왼쪽)로부터 받은 우수골프장 인증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도지사 오영훈)가 ‘친환경 우수골프장 인증제’ 출발을 알렸다.

도는 3일 도청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우수골프장 인증패 전달식’을 열고 친환경 우수골프장에 선정된 스프링데일골프앤리조트와 한화호텔앤리조트플라자CC제주 관계자에게 인증패를 건넸다. 두 골프장은 지난해 인증제가 도입된 후 공모를 통해 최초로 인증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스프링데일은 가축분뇨액비와 친환경 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플라자CC는 빗물 사용 확대와 화학 비료 감축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두 골프장은 도민 할인 혜택, 사회공헌활동, 도민 고용률 확대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골프장은 반기별 점검과 연간 평가를 통해 우수골프장 인증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매년 우수골프장을 2곳씩 선정해 이들의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며, 우수골프장은 최대 6곳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자연 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골프장에게 감사하다”며 “골프업계와 도민이 상생하는 데 인증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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