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이 대통령, 일본 중시 태도...트럼프 불확실성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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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일본 조기 방문에 의사를 나타낸 데 대해 일본 언론은 일본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대통령이 '실용외교' 실현을 위해 일본을 중시하는 생각을 나타냈다며, 과거 대일 강경 발언에 대한 일본 측 우려를 불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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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일본이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일본 조기 방문에 의사를 나타낸 데 대해 일본 언론은 일본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대통령이 '실용외교' 실현을 위해 일본을 중시하는 생각을 나타냈다며, 과거 대일 강경 발언에 대한 일본 측 우려를 불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한일 관계 개선을 추진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난했지만, 실용외교에서 한일 관계 강화를 하나의 기둥으로 보고 '반일' 이미지를 없앨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한일 관계를 중시하는 배경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동맹의 불확실성 증가도 있다고 짚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 내에서는 이 대통령이 정상 간 정기적으로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 복원을 언급하자 이를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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