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의 삶 영상으로 기록…생애사 아카이브 사업 추진

전지혜 2025. 7. 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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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의 삶을 역사로 기록하는 아카이브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여성 생애사 아카이브 제작 사업을 통해 도내 70세 전후 여성들 중 사회적 제약이 컸던 시절에 직업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조명한다고 4일 밝혔다.

의료·교육·문화예술·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의 길을 열었던 여성들이 주요 대상이다.

이 사업은 제주여성 관련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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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여성의 삶을 역사로 기록하는 아카이브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여성 생애사 아카이브 제작 사업을 통해 도내 70세 전후 여성들 중 사회적 제약이 컸던 시절에 직업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조명한다고 4일 밝혔다.

의료·교육·문화예술·정치·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의 길을 열었던 여성들이 주요 대상이다.

도는 영상 기록을 희망하는 본인 신청 또는 주변인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 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 회의에서 지역성, 희소성,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식에 구애 없이 성명, 나이, 거주지, 연락처, 간략한 소개를 작성해 사업 수행기관(스토리AHN)에 전자우편(storyahn68@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제주여성 관련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중산간 농부, 제주굿 전승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해녀 등 총 58명의 영상 자서전이 만들어져 제주MBC를 통해 방영됐다. (문의: ☎064-710-6542)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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