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4시간 만에 복구 완료…정상 운행

김민정 2025. 7. 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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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침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발생한 신호 장애가 4시간 만에 복구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11시 50분께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근길 발생한 장애로 2호선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 지연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사는 앞서 오전 8시 9분께 수신호로 운행을 재개시켰으나 열차가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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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4일 아침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발생한 신호 장애가 4시간 만에 복구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11시 50분께 신호기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근길 발생한 장애로 2호선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 지연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사는 앞서 오전 8시 9분께 수신호로 운행을 재개시켰으나 열차가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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