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최강야구' 합류하려 코치 사퇴? NO, 심수창 의리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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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2025'에 합류하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오주원이 코치 사퇴와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3일 오주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2025'(이하 '최강야구') 이미지와 함께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최근 9월 방송을 앞둔 '최강야구'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고, 여기에 키움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를 맡고 있던 오주원의 이름이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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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최강야구 2025'에 합류하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오주원이 코치 사퇴와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3일 오주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2025'(이하 '최강야구') 이미지와 함께 프로그램 합류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최근 9월 방송을 앞둔 '최강야구'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고, 여기에 키움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를 맡고 있던 오주원의 이름이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오주원은 투수코치를 그만두던 당시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다 보니 몸도 많이 지쳐 있어. 휴식의 필요성을 느꼈고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전 KT 코치 이종범처럼 예능 출연을 위해 시즌 도중에 팀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오주원은 "코치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으나 제 자신이 코치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아쉬운 마음이다"라며 "구단에도 전반기까지 하고 사퇴하겠다 했으나 구단에서 처리가 빨리 됐다. 만약 정상적으로 내가 그만뒀다면 방송 일을 할 수 없었다. 코치 일과 방송은 연관성 없다. 방송하려고 사퇴했다는 억측은 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앞서 오주원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최강야구'에 출연해 투수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최강야구' 라인업을 꾸렸던 선수들 대부분은 현재 제작사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가 새롭게 론칭한 '불꽃야구'에 출연 중이지만, 오주원만 유일하게 '최강야구'에 남게 됐다. JTBC와 스튜디오C1이 지적재산권을 비롯해 여러 갈등 상황 속에서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기에 오주원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려있다.
오주원은 ""불꽃야구'에는 내가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후배들도 있고 정도 많이 들고 감사한 제작진도 있다. 또한 그전 방송을 하면서 너무나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도 있다. 다만 내가 쉬고 있으며 제의를 받은 곳은 '최강야구' 하나다. 아쉽지만 선택의 고민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심수창 덕에 '최강야구' 시즌1에 출연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의리적인 말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의리다. 건강적인 부분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남들보다 건강하지는 못하지만, 조절하며 운동하고 일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심수창 또한 이번 '최강야구'에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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