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출연 30대男, 준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유병훈 기자 2025. 7.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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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서부지검은 3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SBS 플러스와 ENA에서 방영하는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나는 솔로' 제작진은 "A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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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나는솔로 진행자인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나는 솔로=뉴스1

검찰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서부지검은 3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준강간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에 빠진 사람을 간음한 혐의에 적용되는 죄목이다.

A씨는 SBS 플러스와 ENA에서 방영하는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같은 달 23일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사건 직후 ‘나는 솔로’ 제작진은 “A씨의 범죄 혐의 관련,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에 관한 내용을 뉴스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며 “이미 방송한 분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삭제하겠다”고 했다. 이후 26일 방영분에서는 A씨의 출연분이 통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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