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등주] ‘정책 수혜주’ 뉴엔AI, 상장 첫날 주가 175% 급등

이한경 기자 2025. 7.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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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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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상장일 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했다.

뉴엔AI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제반 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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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데이터 분석 기업… 박정호 전무, 새 정부 AI 정책 제안 참여 이력
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뉴엔AI 기업 로고. 뉴엔AI 제공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상장일 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4일 오전 11시 8분 기준 뉴엔AI는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2만6300원(175.33%) 오른 4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뉴엔AI는 구어체 특화 언어 모델인 퀘타(Quetta)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 구독형 AI 분석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97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

뉴엔AI는 상장 전부터 새 정부의 AI 사업 '정책 수혜주'로 주목을 받았다. 박정호 뉴엔AI 전무(CTO)가 새 정부 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서 수석부위원장으로서 AI 정책 제안에 참여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뉴엔AI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제반 비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뉴엔AI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3000~1만5000원)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468.83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6조1140억 원을 모았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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