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 30대 남성 구속 기소…'준강간' 혐의

이미나 2025. 7. 4.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지난달 그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리고 "박씨의 범죄 혐의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사실을 뉴스 보도로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기 방송분 역시 최대한 편집·삭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5기 영철(가명) /사진=방송화면

ENA·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3일) 박 모 씨를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준강간은 사람의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한 간음죄를 말한다.

박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30분쯤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법원은 지난달 23일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경찰은 같은 달 26일 그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씨가 30대 남성이라는 점과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 이력이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25기 영철(본명 박재홍)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현재 25기 영철은 본인의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지난달 그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리고 "박씨의 범죄 혐의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사실을 뉴스 보도로 알게 됐다"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기 방송분 역시 최대한 편집·삭제한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25기 영철은 흔적조차 사라졌다. 전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을 하는 데이트권 쟁탈전에서도 25기 영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그와 함께 등장한 여성 출연자도 통편집되는 된서리를 맞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