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볼파크서 “최강 한화” 외친 김승연 회장

안두원 기자(ahn.doowon@mk.co.kr) 2025. 7. 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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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전에서 봅시다"라고 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일 한화 이글스 응원에 직접 나섰다.

김 회장은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진 이날 대전 볼파크를 찾아 "최강 한화"를 연호하며 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회장은 8회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 응원석을 지키며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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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일 대전 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있다. 한화그룹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고 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일 한화 이글스 응원에 직접 나섰다.

김 회장은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진 이날 대전 볼파크를 찾아 “최강 한화”를 연호하며 이글스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17일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충남 대산사업장에서 현장 경영활동을 하던 중 임직원들에게 재회를 약속하면서 “곧 대전에서 봅시다”라고 했고 이번에 실천에 옮긴 것이다.

이날 경기는 11회까지 이어졌지만 양팀은 7대7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종료됐다. 김 회장은 8회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 응원석을 지키며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무승부를 기록한 한화 이글스는 2위 롯데와 1.5게임차로 선두를 유지했다.

김 회장의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의는 잘 알려져 있다. 이글스 구단주로서 물심양면 지원해왔고 지난해 9번, 올해는 시즌 중반을 넘어선 이날 4차례 대전 구장에서 직접 이글스 응원에 나섰다. 김 회장은 지난 몇 년간 리그 상위권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공격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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